요즘 핫 한 ChatGPT 자세히 알아보기

 

최근 ChatGPT라는 친구가 핫하길래 사용법에 대해 포스팅을 한 적이 있는데요.

 

포스팅을 한 후에 곰곰히 생각해보니 ChatGPT가 정확히 뭔지 궁금하더라고요.

전에 포스팅하면서 대충 보긴봤는데 좀 더 깊게 알아보고 싶어서 다시 ChatGPT에 대해서 포스팅을 해보려고 합니다.

 

 

 

 

 

 

이제 구글의 시대는 끝났다?

"이제 구글의 시대는 끝났다!"라는 말이 나올정도로 ChatGPT에 대한 관심이 뜨거운데요.

어느 정도이길래 구글의 시대는 끝났다 라는 말이 나오는 걸까요?

 

ChatGPT의 개발사 OpenAI는 테슬라의 일론 머스크과 와이콤비네티어 창업자인 샘 알트만, 링크드인 공동 창업자인 리드 호프먼 등 IT업계의 거물들이 만든 곳입니다. 2015년에 설립했고, 세계에서 가장 큰 규모의 AI개발을 진행중이라고 합니다.

 

ChatGPT는 GPT-3.5를 기반으로 하고 있는 AI입니다.

GPT-1은 18년에 공개 되어 1억1700만개의 매개변수를 활용한 것으로 알려져 있는데요.

매개 변수가 많을수록 AI성능이 좋아진다고 합니다.

 

이후 19년에 GPT-2가 공개되면서 15억개의 매개변수를 썼고, 2020년 공개된 GPT-3은 1750억개의 매개변수를 사용하는데요. GPT-2 보다 약 100배 이상을 늘렸습니다.

 

GPT-3는 거의 인간에 준하는 수준의 이해력과 문장력을 갖춘 글을 선보여 전 세계에 큰 충격을 주었습니다.

이후 GPT-4를 보여주기 전 GPT-3의 오류를 해결한 GPT-3.5를 공개하면서 구글은 끝났다. 라는 평을 받았는데요.

 

ChatGPT는 GPT-3.5를 기반으로 하고 있는 AI챗봇의 일종입니다. GPT-3을 기반으로 했을 때는 그래도 기계스러움을 벗어던지지 못했다. 라는 평이 있었지만, GPT-3.5에서 기계스러움을 벗어던지는데 성공했다고합니다.

 

GPT-3에서는 텍스트를 입력해서 뒤에 어떤 텍스트가 이어질지 예상하는 방식으로 작동을 했는데, GPT-3.5는 텍스트에 대한 사람의 판단을 함께 가르치다보니 훨씬 자연스러운 대화가 가능해졌다고 김수현 한국과학기술연구원(KIST) 인공지능연구단 책임연구원이 설명했습니다.

 

 

 

 

 

이제 공부 안해도 돼?

 

정말 제가 제일 처음든 생각이었습니다. ChatGPT로 수능 문제를 풀어달라고 하면 풀어주고, 심지어 코딩을 해달라고 하면 코딩도 해줍니다.

 

요즘에는 유튜브 대본도 ChatGPT를 활용한다는 사례가 많고, 블로그 글도 대신 작성해달라고 하는 분들도 계신것 같습니다. (저는 아닙니다..하하..)

 

이대로라면 정말 우리가 공부를 안해도 AI인공지능이 답을 다 알려주고 우리는 놀고먹어도 되겠다 라는 생각이 절로 납니다. 하지만 아직까지 인공지능을 믿고 공부를 안해도 된다고는 말 못하겠습니다.

 

ChatGPT가 알려준 정보가 정말 확실한가 판단할 정보는 가지고 있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결과를 해석하기 위해 공부를 해야하는... 흑흑.. 역시 공부는 죽을때까지 해야한다는게 맞는거 같네요..

 

 

 

마치며..

ChatGPT에 대한 저의 생각은 ChatGPT를 기점으로 얼마나 더 AI가 발전할 것인가. 그리고 이 GPT와 다른 사물들과 연동이 된다면 정말 엄청 편해지겠다.라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벌써 스마트 냉장고나, 세탁기, 전기차 등등 나와 있지만, 이런 제품에 GPT나 그와 비슷한 AI가 탑재 된다고 생각하면, 정말 운전을 할 필요가 없어질것이고, 요리, 세탁법 같은것을 알고 다닐 필요 없이 버튼만 누르면 모든 걸 다 알려주고 다 해주는 시대가 올 것 같습니다.

 

아직 해결해야할 문제가 많다고 하지만 문제가 많아도 이 정도이면 문제가 없어지면 어떨까... 라는 생각이 들정도네요.

 

 

여기까지 ChatGPT에 대해서 알아보았습니다. 제가 궁금해서 찾아보고 포스팅을 했는데요! 여러분들은 어떻게 생각하나요? 정말 AI가 사람대신 일하는 시대가 올까요? AI가 더 발전하면 정말 저희는 공부를 하지 않아도 살아가는데 지장이 없을까요?

 

※ 참고 : 2021년도 전의 정보를 가지고 있기 때문에 비교적 최근 이야기를 물어보면 답을 잘못한다고합니다. 그리고 한글 보단 PAPAGO나 구글 번역기를 사용해서 영어로 질문하시면 더 퀄리티 높은 답을 얻으실 겁니다.